냉기제거 건강법 1 – 냉기 제거 왜 해야 할까?

평균 수명이 늘어가는 현대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추구합니다. 이 목적을 위한 여러 다양한 건강법 중 냉기제거 건강법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해 소개하려 합니다.

냉기 왜 문제일까

냉기는 모든 사람 몸 속에 있다.
chill or chilly draught hurts our health

‘냉기’ 는 왜 만병의 근원일까요?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혈액순환이 나쁘면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고, 산소도 충분히 전달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들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피로물질이 배출되지 않습니다. 몸 속에 피로물질이 쌓이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이상하게 변하기 때문에, 몸 속에 독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병은 이런 독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 의학의 맹점

안타까운 점은 현대 의학에서는 독이 쌓이고 쌓여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비명을 지를 때 비로소 병(病)이라고 인정합니다. 즉, 쌓이고 쌓인 독으로 인해 혈관이나 소변에 이상이 생기거나, 세포가 변형되어 종양이나 궤양 등의 구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 후에야 비로소 ‘병’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서양 의학에서는 이미 병이 있어도 ‘질병’ 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이 냉기가 독을 부르고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라는 것을 .

냉기로 인해 몸 안에 독소가 쌓여간다

예를 들면 한 장의 종이에 약간의 힘을 가한다고 해도 찢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찢어지지 않는다고 힘이 가해지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힘을 가하면 마침내 종이는 찢어지고 비로소 종이에 힘이 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서양의학에서는 종이가 찢어지기 전까지는 힘이 가해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혹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술 혹은 전문가들은 이 자연적이고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악혈요법 (죽은 피를 확인해 건강을 측정/관리하는 법)을 하는 사람들 또는 진맥, 침 등의 동양요법이나 한의학도 그중 하나입니다.

자연 치유력과 냉기제거

우리 몸에는 자연 치유력이 있습니다. 자연 치유력이란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를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자 움직이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냉기제거를 하면 몸에 들어오는 가벼운 정도의 독소는 몸이 알아서 자가 치유를 하기 때문에 딱히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혈당치가 높다거나 혈압이 높다는 등 기기로 진단해서 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냉기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냉기제거를 위해 무척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연 치유력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한번 읽어보세요!

불이 난다고 해도 작은 불이라면 물을 붓거나 가정용 소화기로 끌 수 있기 때문에 소방서에서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정용 소화기로는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큰 불이라면 소방서에서도 불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병의 독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기가 심해지기 전에 미리 철저히 냉기제거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연 치유력은 모든 사람에게 잊지만 냉기제거를 하지 않으면 효력이 약해진다.
we all have power of natual healing but it is often forgotten

냉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한 냉기제거 전문가는 “저도 냉기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냉기와 자만심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없는 사람이 없지요.”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실제 일본의 그 전문의는 환자를 주의 깊게 보다 보니 모든 환자에게 냉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몸은 냉기, 더위, 바람, 건조, 습기 등의 영향으로 나빠지는데,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는 손목 부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전문의에 따르면 모든 환자는 냉기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습기나 건조가 원인인 경우도 있었지만, 냉기 만큼은 모든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증상이었습니다.

냉기는 모든 사람에게 있다. 그래서 냉기제거가 필요하다
Most people suffer with chill or chilly draught and even if they don't feel they have chill or chilly draught which is hurting their health condition.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냉기가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받아드리기도 어려워합니다. 보통 “당신은 몸이 차군요”라고 하면, “나는 발이 뜨거울 정도인데 차다니요?” 라고 되묻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발이 뜨겁다는 것이 바로 냉기가 있다는 증거라는 점입니다. 발을 차게 하면 상반신이 차가워지고, 그래서 옷을 껴입으면 이번에는 발이 뜨거워집니다. 발이 뜨거우니 냉기가 없다고 생각하여 추울 때도 맨발로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냉기가 심해집니다.

반대로 상반신을 시원하게 하면 하반신이 차가워져서 양말을 신거나 속바지를 입고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면 상반신도 데워지기 때문에 겨울이라도 반소매 옷을 입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이 비슷해지면 피의 흐름이 좋아져서 냉기가 없어집니다.

실제 부츠를 신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몸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하반신만 데우는 반신욕을 하면 감기로 열이 나도 그 다음날에는 완쾌될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아집니다. 겨울에 욕탕에 들어가서 창을 열어두면 처음에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춥지만 반신욕을 하는 사이에 온 몸이 데워져서 따뜻해집니다. 그러면 창 밖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한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몸이 따뜻해지고 난 후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냉기’와 ‘춥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냉기제거를 하고 난 후 어깨결림이나 치통에서 해방되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게 되었다는 사례는 정말 많습니다.

발이 차가워지는 이유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생리적 이유 입니다. 생리적으로 보기에 발은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차갑기 쉽습니다. 또한 인간은 서있고 서서 걷기 때문에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는 발은 혈액순환이 어려워서 냉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두한족열의 반대이므로 몸에도 좋지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과 양의 기운이 인간의 몸을 순조롭게 돌 때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의 기운’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고 ‘양의 기운’ 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냉기는 보통 차가운 발로 부터 시작한다. 냉기제거가 필요하다
Often chill or chilly draught starts from their feet and we should avoid leaving our feet cold

하지만 음의 기운은 차가운 곳을 좋아하고 양의 기운은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발이 차고 머리가 뜨거우면 양의 기운은 머리에서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지 않고, 음의 기운도 발이 차면 위로올라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음양의 기운의 순환이 나빠져서 건강을 해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음과 양의 기운의 흐름과 더불어 피가 돈다고 합니다. 즉 기혈이 동시에 돈다고 하니 ‘기의 흐름’이 나빠지면 당연히 ‘피의 흐름’도 나빠집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몸속의 장기를 비롯해서 여기저기의 세포활동이 둔해지거나 이상하게 변합니다. 그렇게 되면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인간은 예부터 이런 악순환을 반복해왔습니다. 특히 옛날에는 발을 감싸는 방법을 몰라서 맨발로 지냈습니다. 왕도 부자도 맨발로 있는 것이 당연 했기 때문에 인류 발생 이래 발은 항상 차갑게 두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양말과 신발의 발명은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양말로 발을 감싸고 윗도리를 얇게 입어서 음양의 균형을 맞추고, 기와 혈의 흐름을 좋게 해서 발이 차가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말을 제대로 신는 것은 냉기제거에 필수다
to remove chill or chilly draught we need to use socks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자신의 욕심에 치우쳐서 감정에 휘말리면 피가 머리로 몰립니다. 머리에 피가 몰리면 발이 차가워집니다. 실은 이것이 가장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도리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십시오” 라고도 합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치는 사람은 제멋대로 자란 사람 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남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억울하다거나 슬프다는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이성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기도 합니다. 여태까지는 이런 감정이 단순히 정신/마음의 문제라고만 이해됐다면 이제는 이런 잘못된 마음가짐이 머리를 뜨겁게 함과 동시에 발을 차갑게 해 혈액순환을 막고 건강을 헤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냉기제거와 감정 컨트롤은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건강법입니다.

냉기와 과식이 병의 큰 원흉

마음가짐은 몸에 영향을 미치므로 몸만 관리한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일그러지면 마음이 일그러지고, 마음이 일그러지면 몸이 일그러집니다. 반대로 몸이 바르면 마음도 바르고, 마음이 바르면 몸도 바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과 마음을 함께 챙겨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치유하기 쉬운 것은 몸이므로 먼저 몸부터 치유를 시작합니다. 그 첫걸음은 병의 근원이 되는 ‘냉기와 과식을 극복하는 일입니다.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과식을 하면 피가 끈끈해져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벽이 두꺼워집니다. 그래서 길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몸 속 장기의 기능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장기의 기능이 나빠지면 그에 따라 감정 또한 일그러집니다.

간장이 나빠지면 화를 잘 내게 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간장에 영향을 받는 폐가 나빠지고, 폐가 나쁜 사람은 모든 일을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악순환을 어딘가에서 끊어야 합니다. 가장 쉽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냉기’와 ‘과식’을 막는 일입니다.

과식은 냉기를 만들어낸다
chill or chilly draught starts from overeat

양말을 겹겹으로 신어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고, 반신욕을 하며, 몸을 차게 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여 냉기제거를 하되 50~70%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먹고 싶다고 생각될 때 수저를 놓아야 병의 근원을 단절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실행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면 그 다음에는 마음의 문제를 다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예로 볼 때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생활의 잘못을 고치면 병도 고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냉기제거와 냉기예방입니다. 그리고 냉기제거/냉기예방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두한족열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냉기제거/냉기예방 방법과 치유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목욕을 할 때는 멸치 아랫부분을 탕 속에 20분 이상 느긋하게 담글 것 상반신은 시원하게, 하반신 특히 발을 따뜻하게 할 것.

반신욕은 효과적인 냉기제거 방법이다
lower body bathing helps to remove chill or chilly draught

양말이 중요한데, 실크로 된 발가락 양말을 가장 먼저 신고 그 위에 면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 그 다음 싱크와 면 양말을 차례차례 신고 마지막으로 면이나 털 양말을 신는다. 잠을 잘 때도 양말을 신고, 이불은 발 언저리에 두껍게 덮는다.

식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천연의 먹을거리로 준비한다. 소금은 천일염이나 자연염을 쓰고 설탕은 삼온당이나 각설탕, 그리고 해조류, 참깨, 고구마와 감자, 근채류, 콩류, 곡물, 건조식품, 소금에 절인 음식을 먹는다. 몸을 차게 하는 가공식품과자, 이나 동물성 지방, 생야채나 과일(먹을 경우 간장을 조금 첨가하면 된다), 술, 담배 등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

생야채나 과일의 단점은 나트륨 즉 소금이 없애줍니다. 그러나 소금에는 혈압을 올리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야 합니다. 아미노산과 소금이 같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된장과 간장이 있습니다. 된장은 양을 조절하기가 어려우므로 간장을 찍어 먹으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냉기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매일 반신욕을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일론 스타킹을 신고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냉기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잠을 잘 때 양말을 벗거나 발을 밖으로 내놓고 자는 것은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명상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냉기제거에 필수다
meditation helps to remove chill or chilly draught

금세 흥분하거나 화를 내면 머리에 피가 올라 하반신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생활의 잘못을 바로잡으면 냉기제거가 이뤄지고 어느새 병이 치유됩니다. 병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스스로 치유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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